오늘은 크리스마스 예배 대표기도문 예시를 공유해 드립니다. 적절히 수정해서 성탄절 대표기도문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성탄절 예배 대표기도 예시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이사야 44장 21절)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언약대로 그리고 선지자를 통해 약속하신대로, 이 땅에 칠흑 같은 어둠이 가득했던 이 땅에 아기 예수님을 빛으로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아들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이방인이었던 우리가 주의 자녀가 되었고 예수와 같이 상속자 삼아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앞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준비하며, 내 삶의 주권이 내가 아닌 주님께 온전히 내어 드리는 순종의 삶을 결단하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이러한 순종의 결단이 매일 우리 일상에서 이루어지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자신에게만 집중하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인생의 해답을 찾지 못한 채 공허하게 살아가고 절망한 채 고개를 떨구며 살아가는 믿지 않는 우리 가족들에게 그리고 우리 친구들에게, 또 우리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전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 이끌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저물어가는 한해의 끝에 서서 뒤돌아보면 기적 같은 한 해였음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지금까지 임마누엘로 우리와 함께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질병에 묶여 고통 중에 있는 우리 교회의 환우들을 자비롭게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투병 중인 지체들의 기도와 우리의 중보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그분들이 치료받는 모든 순간순간 함께하시고 용기 잃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마음껏 찬양하지 못하는 공산권의 모든 국가들, 특별히 북녘의 우리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속히 구주 나심의 아름다움과 복된 소식이 온 인류의 가슴마다, 증거되게 해 주시옵소서. 세계 선교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 모두 기억하여 주시고 건강 잃지 않도록 강권적으로 개입하여 주시고,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지금까지 저희에게 허락하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너무나 성도들을 사랑하는 귀한 목회자분들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올 한 해 어려운 시기였지만 문제없이 예배드리고, 재정의 큰 위기없이 이 어려운 시기를 넘어가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목마른 자녀들과, 훌륭하신 교사들을 허락하심을, 또한 감사드리며, 특별히 지금까지 이런저런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담임목사님을 붙들어 강건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말씀을 준비하신 담임 목사님, 성령충만을 허락하시고, 주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 회복되고 내년을 새롭게 맞이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찬양을 준비한 찬양대를 기억하시고, 예배를 위해 준비한 모든 손길 기억하여 주셔서, 주를 위해 헌신한 시간이, 하나도 헛되지 않도록 큰 복으로 베풀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예배, 하나님의 임재를 믿사오며, 구원의 이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마무리하는 글
오늘은 성탄절 예배 대표기도문 예시를 공유해 드렸습니다. 은혜 넘치는 성탄절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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