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일 드려야 할 기도 중 하나인 나라와 국가 위정자들을 위한 중보기도문을 공유합니다. 잊지 말고 매일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함으로써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예비하신 섭리를 체험하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국가 위정자들이 되게 하소서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구하노니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디모데전서 2장 2절에서 3절을 통해 주신 말씀처럼 이 나라 국 위정자들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잦아지는 북한의 핵도발의 위협 속에 있으며, 총선 이후에 많은 국민들이 양극화의 분열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때에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겸비되어, 민생을 잘 돌보아 살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위정자들의 부정과 부패가 사라지게 하시고, 분열을 그치고 연합하게 하소서.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고 북한 동포들에게 예수님을 믿을 자유가 있는 평화와 통일이 임하도록 위정자들이 더욱 힘쓰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니엘과 같이 불의에 무릎 꿇지 않고 시대를 분별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세계정세와 미래를 내다보며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는 지도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제정되는 법안들이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거스르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위정자들과 입법에 참여하는 모든 리더들이 국가와 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 주시옵소서. 자신의 만족과 유익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중심으로 섬기며, 지혜롭게 나라를 이끌어 갈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복음 통일과 마지막 때에 선교에 앞장서는 나라의 기틀이 마련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발의되고 제정되는 모든 법안들이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거스르지 않게 하시며, 올바른 법안들로 인해 교회와 가정과 사회가 건강해지고, 다음세대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이루어 가게 하소서. 예수님을 믿는 지도자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분히 그리고 확실하게 해낼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옵소서. 자신들의 이익과 권력을 위해 다투지 않게 하시고, 부패와 비리가 사라지게 하시며 오로지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생각하게 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그 바탕 위에 복음 통일을 이루며, 세계 선교에 앞장설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오늘은 나라와 국가 위정자들을 위한 중보 기도문을 공유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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