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든 음원 차트 CCM 부문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피아워십(F.I.A worship)은 어떤 예배팀이며, 매주 드려지는 피아워십 목요 찬양예배는 언제 드려지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Faith In Action(행함이 있는 믿음)
피아워십은 2019년 인천 송도에 위치한 라이프스프링교회에서 찬양사역자로 활동하던 이동선 전도사가 하나님께 Faith In Action(행함이 있는 믿음, 줄임말 F.I.A)이라는 말씀을 받고, 예배팀과 함께 만든 찬양 사역팀이자 예배팀의 이름입니다. 처음에는 유튜브에 찬양을 올리면서 피아워십의 사역이 시작되었고,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웠던 시기에 피아워십의 찬양들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성도들과 사역자들이 피아워십의 찬양을 듣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전임 찬양 사역팀을 꿈꿨지만 현실은 녹녹하지 않았습니다. 찬양 사역팀으로 생활을 하기에는 수입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동선 전도사를 중심으로 피아워십은 인천 효성동에 ‘선선 10’이라는 카페를 사역팀원들과 같이 운영하게 되었고 가구를 디자인해서 판매를 하는 회사까지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피아워십 예배팀은 재정적 문제없이 찬양 사역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동선 전도사는 지금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피아워십 예배팀원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는 특권이고 축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 편안한 사역을 하지 말고 고난도 감사하게 받아들입시다’라고 늘 강조한다고 합니다.
피아워십 대표 찬양과 목요 찬양 예배
피아워십을 알린 대표 찬양은 2022년 발표된 정규앨범 속 수록곡인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와 2020년에 발표된 싱글 앨범 ‘하나님의 부르심’ 일 것입니다. 두 곡 모두 손경민 목사님이 만든 곡인데, 피아워십의 색깔을 더해 듣는 이들로 하여금 큰 은혜와 도전을 주는 찬양 곡들입니다. 그리고 피아워십은 2022년 8월부터 인천 부평에 위치한 한국장로교회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뜨거운 찬양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청년들뿐 아니라 많은 장년들도 함께 참여해서 매주 목요일마다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 예배는 온라인으로 생중계가 되기도 합니다. 현재 피아워십은 ‘클래스 9’이라는 예배학교를 세워 예배자들을 양성하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찬양 ‘하나님의 부르심’과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를 부른 피아워십과 피아워십의 목요 찬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