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사 또는 학생 대표가 사용할 수 있는 주일학교 대표 기도 그 두 번째 기도문을 공유해 드립니다.
주일학교 대표 기도문 두번째 버전
하나님 우리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속하게 하시고 불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입이 있어도 주님의 은총과 사랑을 다 노래할 입술이 부족하고, 손을 들어 찬송할 두 손이 모자라, 우리 마음을 온전히 정성 다해 드립니다.
우리가 날마다, 우리 자신이 주님께서 택한 자요,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하는 자녀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만이 우리의 온 생애의 유일한 가치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붙드시는 손길이 우리의 유일한 기댈 곳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주일이 지나면 또다시 시작되는 한 주도 숨 막히는 공부의 압박 속에 살아갈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을 일일이 보듬어 주시고, 주님의 자애롭고 따스한 말씀과 손길로 위로해 주시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구별된 자녀가 되어 주님의 노래, 주님의 기쁨, 주님의 향기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을 도와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몸이 연약하여 예배 자리에 오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시고 완전히 치유해 주셔서, 모든 기능이 예전보다 더 건강하게 회복되어 하나님을 온전히 수종하는 거룩한 백성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마음이 지치고 영적으로 힘들어서 학교생활과 일상의 삶마저도 의욕을 잃어버린 채 깊은 수렁에 빠져든 아이들이 있다면, 그 연약한 영혼들에게 강력하고 폭풍 같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해 주셔서, 살아나게 하시고 그들이 기도할 때 새 힘을 얻어 넉넉히 일어설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 우리 주일학교 학생들이 돌아설 길에는 담대히 끓고 돌아설 수 있게 해주시고, 어렵고 힘들어도 가야 될 길에는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우리 주일학교 학생들을 하나님께서 끝까지 선한 목자가 되시어 돌보아 주시고, 그들이 인생의 가장 점점에 서서, 멋지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섬길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거룩한 주일 하나님께 올려드릴 주일학교 예배와 성경공부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신 전도사님과 예배에 앞서 일찍 성전에 나와, 이곳저곳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일학교를 위해 섬기신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 모든 수고를 헤아려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주일학교 예배 시간, 영과 골수를 쪼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깊게 만나며 우리의 작은 탄식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놀라운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드리는 이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오늘은 주일학교 대표기도문 두번째 버전을 공유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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