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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자야 씩스티원 (Isaiah 6tyone)은 어떤 단체일까?

by 저스트바이블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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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음세대들을 품으며 틀에 박히지 않은 예배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고, 기독교 신앙으로 바로선 연주자와 예술인들을 양성하는 아이자야 씩스티원(Isaiah 6tyone, 아이자야 61)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자야 씩스티원이 설립된 계기는?

아이자야 씩스티원은 버클리음대 출신 조성민 대표간사의 꿈과 비전을 담아 만들어진 사역단체입니다. 조성민 간사가 출석하던 김포순복음교회의 지지를 받고 설립된 찬양팀인 아이자야 씩스티원은 조성민 간사가 큰 은혜를 받은 말씀 이사야 61장 4절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에 담긴 희망의 선포를 비전으로 품고 있습니다. 아이자야 씩스티원은 이사야 61장 4절 말씀처럼 무너진 예배를 회복하고 다음 세대들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로 세우기 위해 설립된 예배자 학교이자, 다음세대 크리스천 예술인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영향력 있는 리더가 되기를 꿈꾸는 사역단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거룩한 영향력은 그들이 발표하는 예배 찬양 앨범에도 드러납니다. 조성민 대표간사가 거의 작사 작곡을 한 예배 곡들은 MZ세대 크리스천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고, 현재도 많은 곡들이 CCM 음원 순위에서 항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이자야 씩스티원의 대표적인 찬양들은 지금도 많은 교회 예배에서 불리고 있는 ‘빛으로 비추시네’, ‘주님의 마음 있는 곳’, ‘삶의 예배’, ‘은혜 아래 있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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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십 리더 커뮤니티(워리커)를 통해 예배 리더들의 영적 회복을 돕다

아이자야 씩스티원을 예배 찬양팀으로 한정하기에는 그들의 사역의 폭이 무척 큽니다. 현재 한국 교회와 기독교 음악에서 아이자야 씩스티원이 가장 큰 영향력을 키치고 있는 사역은 ‘워십 리더 커뮤니티’입니다. 아이자야 씩스티원의 조성민 간사가 예수전도단 염민규 간사, 한성교회 김윤진 간사, R45 레베카황 간사와 함께 만든 예배 인도자 모임인 ‘워십 리더 커뮤니티’는 줄임말로 ‘워리커’로 불리고 있습니다. 많은 예배 인도자들이 10주 이상 정기적으로 모여 같이 고민하고 예배하며 사역을 정돈하고, 같이 성경을 읽으면서 영적으로 회복하는 모임으로 성장하게 된 워리커는 국내뿐 해외에서도 큰 영향력을 끼치며 그들이 섬기는 한국교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이자야 씩스티원 예술학교(대안학교)

2015년에 세워진 아이자야 씩스티원 예술학교는 아이자야 씩스티원의 비전과 꿈을 실천할 크리스천 음악인과 예술인들을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대안학교입니다. 중학교 과정을 마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예술학교는 2년의 교육과정(6학기)을 갖고 있으며 실용음악과 실용 댄스 부문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예배자 한 명 한 명으로 바르게 세워 세상에 내보낸다는 각오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년 10월과 11월 입학설명회가 있으니 관심 있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아이자야씩스티원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자야 씩스티원 조성민 간사 사진
아이자야 씩스티원 조성민 간사

 

 

오늘은 한국교회 예배 찬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아아자야 씩스티원이 어떤 단체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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